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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 시상식 열어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6일 오후 3시 5층 회의실에서 ‘2022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은 21세기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발명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상이다. 특히 과학·발명 꿈나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과학교육 진흥에 기여하며 전북 과학·발명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우수 인재의 이공계 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 중 과학 및 발명 관련 대회 입상실적과 특허 관련 실적 등 2022년 한 해 동안 과학·발명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달까지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추천서류 심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한예준(동신초) △강민서 (익산궁동초) △이은호 (전주근영중) △이성훈 (전북과학고) △김민찬 (전북기계공업고) 등 총 5명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과학·발명 분야의 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기초과학과 공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키우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오늘 수상하는 학생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전북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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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 시상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8일 오후 3시 도교육청 5층 손님 맞이방에서 ‘제19회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은 21세기를 선도할 과학·발명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선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발명 꿈나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과학교육의 진흥과 우수인재의 이공계 진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전북학생과학·발명대상은 도내 초·중·고 학생 중 과학 및 발명 관련 대회 입상실적과 특허관련 실적 등 2020년 한 해 동안 과학·발명 분야에서 뚜렷한 실적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는 △오은송(전주만성초 4) △조재원(한솔초 6) △오준혁(군산남중 2) △김보림(전주서곡중 3) △김환희(기전여고 1) △오소연(함열여고 1) 등 총 6명이다. 김승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한 뒤 “한 해 동안 과학 분야에서 남다른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전북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과학발명 교육 활성화와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